(영상 출처 : Youtube '보컬트레이너 락킬' 채널)
(이미지 출처 : 구글(Google) 이미지 검색)
[MP3 스트리밍 감상은 아래 링크를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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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 노래 커버
크리에이터 겸 블로그 주인장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 입니다.
드디어 불금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거의 일주일
내내 비가 온다고 하니.. 바다를
가기로 계획하셨던 분들이나,
야외에서 활동을 계획하셨던
분들은 빨리 약속을 변경하셔서
실내에서 보내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보컬트레이너 라는 직업상
주말이 가장 바쁜 때여서
밖에 비가와도, 또는 눈이 와도
저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네요.
왜냐면 지하 연습실 에서는
나가지만 않으면 밖의 날씨
상황을 전혀 알 수가 없거든요.
하지만 비 오는 것은 정말 싫은게,
혹시라도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침수가 될까봐 걱정인 부분이죠.
올해도 아무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그럼 불금의 저녁도 제가
커버한 곡으로 한 번
포스팅 가보겠습니다!!
이 커버곡의 오리지널 곡은 2002년에
발매된 국민 록밴드 '부활'의 8집 앨범
'새, 벽'의 대표 곡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불려지고 있는 유명한 곡
'Never Ending Story' 입니다.
이 노래야 뭐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졌고,
밴드 '부활'의 콘서트 에서는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은 적이 없는
'부활'의 대표 곡 중 하나라 할 수 있죠.
이승철 님의 범접할 수 없는 클래스.
이건 시간이 지나도 영원 불변이라
생각합니다. 감히 흉내조차 내기도
정말 어렵지요.
(여전히 존경합니다)
정말이지 이 노래가 나온 이후로
부활의 모든 보컬들은 라이브 때마다
꼭 레파토리로 빼놓지 않고 부르는 곡 입니다.
부활의 전 보컬이자 저와 친한
후배인 김동명 군도 라이브 때
자주 불렀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현 보컬이신 '박완규' 님도
자주 부르고 계시지요!!
저는 당시 이 곡을 딱히 부를 예정에는
없었던 노래였는데, 당시 비공개로 영향력
있으신 그런 분(?)의 요청을 받아
라이브 버전 반주로 녹음을 했었습니다 ㅎㅎ
항상 매 시간마다 여러 노래를
듣고, 익히고 녹음할 때마다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어보면
'아..내가 이랬구나', '좀더 잘 할걸..'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는게 좋겠지요
(은.. 그런거 없습니다!!)
뭐 아무튼, 부디 즐감해 주시구요~!!
매일 매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부활 - Never Ending Story (2002)
[8집 앨범. '새, 벽']
Covered by 락킬(Rackill)
Mixed by 락킬(Rackill)
- 가사 (Lyrics) -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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