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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듣는 음악들]/[Foreigner]

Alizée (알리제) - J'en Ai Marre (난 지겨워) [싱글 'J'en Ai Marre'(2003)] [뮤비,가사,독음]

by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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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Youtube 'All Alizée' 채널)

(이미지 출처 : 구글(Google) 이미지 검색)

 

 

안녕하세요~ 유튜브 노래 커버

크리에이터 겸 블로그 주인장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커버한 노래가

아닌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한 번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해

보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악은,
프랑스의 가수 알리제(Alizee)의
J'en Ai Marre(난 지겨워) 라는 곡입니다.

 

 

알리제는 1984년생, 저보다

6살이 어리니까 올해로

무려 41살이 되었네요 역시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군요.

정말 시간은 빨리도 갑니다 허허;;

 

뭐 아무튼, 알리제의 본명은

알리제 자코테(Alizée Jacotey)입니다.

1999년에 프랑스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인 ' Graines de Star'에서

우승을 하면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1999년 15세의 알리제(Alizee)

 

당시 15세 라는 어린 나이부터

가수를 했던 거군요 우워..

한국으로 치면 약간 보아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다시 노래 얘기로 넘어와서,

이 J'en Ai Marre라는 노래가

2003년도에 싱글로 나왔으니까,

알리제의 나이가 20살일 때
활동했던 노래네요.

 

데뷔는 2001년도에 1집 앨범

'Gourmandises'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J'en Ai Marre'의 댄스를

보시게 되면, 노래의 중간쯤에 손을

뒤로하고 웨이브를 타는 춤이,

게임회사 블리자드(Blizzard)의

유명했던(?) MMORPG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케릭터
'나이트 엘프' 여자케릭터의  춤이 바로

이 알리제의 춤에서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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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J'en Ai Marre'는 영어버전

'I'm Fed Up!' 으로도 발매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들어봐도 영어버전은

그다지.. 프랑스어 버전이 훨씬 더

섹시하고 매력있고.. 암튼 좋습니다!!

 

영상의 알리제의 모습은 20살때인데,

정말 예쁘게 생겼죠. 목소리도 굉장히

매력적 이구요. 이런 목소리로
프랑스어 노래를.. 크...

 

 

아무튼 제가 처음 우연하게 이 노래를

알게 됐었는데, 듣자마자 완전 반해서

당시에 하루 종일 유튜브에서
알리제 노래들만 찾아서 이것 저것

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 물론 영어로 다른 가수의

노래를 하거나 하면...솔직하게

그건 좀 별로긴 합니다 ㅎㅎㅎ

뭐 그래도 제 기억의 알리제는

예쁘고, 키도 작지만 섹시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프랑스 가수..

그냥 쭉 이렇게 기억에 남겨놓으려

합니다. 이제 글이 너무 길어지는 듯

해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즐감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Alizee - J'en Ai Marre (2003)

[싱글 'Jen Ai Maree']

 

 

- 가사(Lyrics) -

 

J'ai la peau douce
Dans mon bain de mousse
Je m'clabousse
J'en ris!

 

제 라 뽀 두쓰
덩 몽 방 드 무쓰
즈 메끄라부쓰
정 리!

 

내 살결은 매끄러워

거품 욕조에서

물을 튀기며

깔깔대!

 

Mon poisson rouge
Dans mon bain de mousse
Je l'emmitoufle
Je lui dis :

 

몽 뽜쏭 루즈

덩 몽 방 드 무쓰

즈 레미뚜프르

즈 뤼 디:

 

내 빨간 물고기를

거품 욕조에서

포근히 감싸며

이렇게 말해줘:

 

-

 

J'ai pas de problme
Je fainante
Pas de malaise
Je fainante
Dans l'eau je baigne
C'est l'important
Bien mon aise

dans l'air du temps

 

제 빠 드 프로브렘

즈 페네엉뜨

빠 드 마레즈

즈 페네엉뜨

덩 로 즈 베뉴

데 랑뽀르떵

비앙 나 몽 네즈

덩 레르 뒤 떵

 

난 문제없어

난 게으를 뿐

불편한 거 없어

난 게으를 뿐

물속에서 목욕을 해

중요할 때

아주 편하고 여유롭게

 

-

 

J'ai la peau douce
Dans mon bain de mousse
Je brule a l'ombre
Des bombes

 

제 라 뽀 두쓰

덩 몽 방 드 무쓰

즈 브륄 아 롱브르

데 봉브

 

내 살결은 매끄러워

거품 욕조에서

난 은밀히

폭탄을 터뜨려

 

Tout est delice
Des lits des cibles
Je fais la liste des choses
Qui m'indisposent

 

뚜 떼 데리쓰

데 리 데 씨브르

즈 페 라 리쓰뜨 데 쇼즈

끼 망디즈뽀즈

 

정말 재미있어

내 표적은 엄청 많아

날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

 

(Refrain: 후렴)

J'en ai marre de ceux qui pleurent
Qui ne roule qu' 2 l'heure
Qui se lamentent et qui s' fixent
Sur l'ide d'une ide fixe

 

정 네 마르 드 쓰 끼 쁠러르

끼 느 루르 까 드 아 뤄르

끼 쓰 라멍뜨 에 끼 ㅆ픽쓰

쒸르 리데 뒨 이데 픽쓰

 

난 징징대는 사람들이 지겨워

시속 2km로 달리는 사람들

신세 한탄이나 하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

 

J'en ai marre de ceux qui rlent
Des extrémistes du balles
Qui voient la vie tout en noire
Qui m'expédient dans l' cafard

 

정 네 마르 드 쓰 끼 라르

데 젝쓰트레미스뜨 아 드 발

끼 봐 라 비 뚜 떵 놔르

끼 멕쓰뻬디 덩 ㄹ까파르

 

난 불평하는 사람들이 지겨워

가치 없는 극단주의자들

세상을 어둡게만 보는 사람들

날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들

 

-

 

J'en ai marre de la grande soeur
Qui gémit tout et qui pleure
Marre de la pluie, des courgettes
Qui m' font vomir sous la couette

 

정 네 마르 드 마 그렁드 쒀르

끼 제미 뚜 에 끼 쁘뤄르

마르 드 라 쁘뤼, 데 꾸르제뜨

낌 퐁 보미르 쑤 라 꾸에뜨

 

난 큰언니가 지겨워

툭하면 끙끙대고 징징거려

비도 지겹고 호박도 지겨워

이불 밑에서 토하게 만드니까

 

J'en ai marre de ces cyniques
Et dans les prés les colchiques
J'en ai marre d'en avoir marre
Aussi...

 

정 네 마르 드 쎄 씨니끄

에 덩 레 프레 레 꼴쉬끄

정 네 마르 덩 나봐르 마르

오씨...

 

파렴치한 사람들도 지겨워

콜히쿰 가득한 풀밭에서

그걸 지겨워한다는 자체가

역시 지겨워...

 

-

 

J'ai la peau douce
Dans mon bain de mousse
Pas de secousses sismiques

 

제 라 뽀 두쓰

덩 몽 방 드 무쓰

빠 드 쓰꾸쓰 씨스미끄

 

내 살결은 매끄러워

거품 욕조에서

지진의 흔들림은 없어


Je me prlasse

Et me dlasse
C'est mon état aquatique
Y'a comme un hic!

 

즈 므 프레라쓰

에 므 데라쓰

쎄 몽 네따 아꽈띠끄

야 꺼 망 익!

 

난 긴장을 풀고

편안히 쉬어

그게 내 수중상태야

그런데 문제가 있어!

 

Refrain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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