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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녹음곡] Journey (저니) - Open Arms [앨범 'Escape' (1981)] [2020년 8월 7일 완성]

by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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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Youtube '보컬트레이너 락킬' 채널)

(이미지 출처 : 구글(Google) 이미지 검색)

 

[MP3 스트리밍 감상은 아래 링크를 이용 바랍니다]

https://app.box.com/s/o3yj8q1ub7vegt6fuo32mpu6rqmqd2oy

 

 

◆보컬레슨 상담 및 신청 - 카톡 : rackill ◆
◆ 레슨 장소 : 1호선 송내역 도보 2분 거리 ◆ 

 

 

안녕하세요~ 유튜브 노래 커버

크리에이터 겸 블로그 주인장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입니다.

 

어느새 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이제 다들 고단한 퇴근길에

오르고 계시겠네요. 저의 일은

밤 10시나 되어야지 끝이 납니다.

그래서 일이 끝나고 집에 갈 때는

가게들이 문을 닫고, 주변이 참

조용해져서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블로그에

제 커버곡을 또 하나 기록해 놓네요!

시간이 지나도 남아있을 이 추억들..

잘 남겨보겠습니다. 자, 가볼까요!!

 

 

이 커버곡의 오리지널 곡은 1981년도에

발매된 미국의 전설적인 밴드 Journey(저니)의

앨범 'Escape'에 수록된 불멸의 명곡

'Open Arms' 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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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보컬이라면 아마도 바로 이

보컬리스트 스티브 페리(Steve Perry)를

롤모델로 하시는 보컬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저는 롤모델은 따로 없고

다 저에게 영향을 준 스승님들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 영향도 받았구요 ㅎㅎ

 

암튼 대부분의 락보컬들 이라면

영향받은 사람이 거의 다였다고 봐도

정도로 아주 배울점 많은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이지요. 곡들은 뭐

말할 필요가 없지요!!

 

 

 

아무튼 이 'Open Arms' 라는 곡은

워낙에 유명한 곡이라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이지요.

 

어찌보면 아주 많이 히트를 했던 것은

90년대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의

리메이크로 더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제 주변 음악을 하지않는

지인들은 다들 머라이어 캐리

노래로만 알고 있을 정도니까요 ㅎㅎ

 

 

이번 커버곡 역시 당시에 제 레슨생을

가르치다가 녹음까지 하게 된 곡입니다.

역시 다 제 레슨생들 덕분에 커버를

하게 되는 것 같군요. 저는 레슨생들에게

감사하단 말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은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평생을 함께 할 저의 모로코인 아내와

당시 아내가 여자친구 였을 때

더 많이 가까워지게 해줬던

그런 커버곡 이기도 하구요.

의미가 아주 깊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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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는 저의 아내로서,

국제부부로 한국에서 서로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복을 찾으려 할 땐 보이지 않았지만,

묵묵하게 저의 일을 하고 있으니

이렇게 행복이 찾아왔지요 ㅎㅎ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운영하고 있는 연습실을

한번 청소해주고 남은 일들을

마저 해야될 것 같네요 ㅎㅎ

그럼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즐감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Journey (저니) - Open Arms (1981)

[앨범. 'Escape']

 

Covered by 락킬(Rackill)

Mixed by 락킬(Rackill)

 

 

- 가사 (Lyrics) -

 

Lying beside you here in the dark

Feeling your heart beat with mine

 

어둠 속에서 그대 곁에 누워

그대의 심장박동이 나와 함께

뛰는 것을 느끼죠

 

Softly you whisper

You're so sincere

How could our love be so blind

 

부드러운 그대의 속삭임

그대는 아주 진지하죠

어떻게 우리의 사랑이

그렇게 맹목적일 수 있었을까요

 

We sailed on together

We drifted apart

And here you are by my side

 

우리는 함께 항해를 했었죠

우린 서로 떨어져 표류하기도 했고

그리고 여기 그대는 나의 곁에 있네요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그래서 지금 나는

두 팔 벌려 그대에게 가요

숨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내가 말하는 걸 믿어주세요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 see

What you love means to me

Open arms

 

그래서 난 여기

두 팔을 벌리고 있어요

그대의 사랑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알아주길

바라고 있어요

 

-

 

Living without you

Living alone

This empty how seems so cold

 

그대 없이 살고 있어요

혼자서 살고 있쬬

이 텅 빈 집은 너무 차가워 보이네요

 

Wanting to hold you

Wanting you near

How much I wanted you home

 

그대를 잡길 원해요

그대와 가까이 있길 원하죠

내가 얼마나 그대가

이 집에 있길 원했는지 아시나요

 

But now that you've come back

Turned night into day

I need you to stay

 

하지만 이제 그대가 돌아왔고

밤이 낮으로 바뀌었죠

난 그대가 머물러 있길 바래요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그래서 지금 나는

두 팔 벌려 그대에게 가요

숨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내가 말하는 걸 믿어주세요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 see

What you love means to me

Open arms

 

그래서 난 여기

두 팔을 벌리고 있어요

그대의 사랑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알아주길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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