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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ver Songs]/[Foreigner]

[나의 녹음곡] Eric Benet (에릭 베넷) - Hurricane [앨범. 'Hurricane' (2005)] [2014년 10월 10일 완성]

by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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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Youtube '보컬트레이너 락킬 채널)

(이미지 출처 : 구글(Google) 이미지 검색)

 

[MP3 스트리밍 감상은 아래 링크를 이용 바랍니다]

https://app.box.com/s/t21xc9gm0pt8o7vkju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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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슨 장소 : 1호선 송내역 도보 2분거리 ◆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인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 입니다.

 

오늘 하루도 시간이 흘러서

어느덧 저녁이 되었습니다.

다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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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나름대로의 바쁜 하루를

저의 일터인 지하 연습실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에 들어오는 순간부터는

한여름이 되어도 더운 걸

느끼지 못해서 조금은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답니다.

 

뭐 물론.. 시계를 안보게 되면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는게 단점이긴 하지만요;;

(시간 체크는 필수입니다!! ㅋㅋ)

 

자, 그럼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을 해볼까요? Go~~!!

 

 

이 커버곡의 오리지널 곡은 2005년에

발매된 미국의 R&B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에릭 베넷(Eric Benet) 의 앨범 'Hurricane' 의

동명 수록곡인 'Hurricane' 입니다.

 

제가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워낙에 유명한 앨범이고, 'The Last Time'이나

'My Prayer', 'Cracks Of My Broken Heart' 등

많이 알려진 노래들이 수록된 앨범이죠.

 

실제로 저도 레슨생들 녹음곡으로

'Cracks Of My Broken Heart' 와

'Hurricane'을 자주 씁니다.

 

 

조금이라도 제 블로그를 보신 분이면 아마

아시겠지만, 저의 원래 음악적 태생은

락밴드에서 보컬을 하던 락보컬 입니다.

그래서 기본 틀은 당연히 락, 메탈이지요.

 

하지만 제가 2009년 부터 보컬트레이너 라는

직업을 시작하게 되면서는 락, 메탈보다는

R&B 나 발라드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레슨생을 받으면서 부터는

락, 메탈보다 R&B 나 발라드 쪽을

더 많이 가르치고, 부르게 된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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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곡을 커버한게 벌써 10년 지났네요.

제가 이 노래를 녹음하게 된 이유가,

저의 레슨생 중 한명이 이 곡을 녹음해보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레슨생이

저에게 이렇게 말을 했었습니다 ㅎㅎ

'선생님도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라고..

(나는 안하고 싶었다고..!!!)

 

그런데 저렇게까지 띄워줬는데 안한다고

하기도 뭐하고... 게으름 1티어인 제가

이때 이 노래를 진짜 한달동안

미친듯이 연습해서 녹음까지 했었네요..

게으름으로는 내가 탑이다!!.. 라고

자부하는 제가 말입죠...허허허;;;

 

 

그래도, 그나마 커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제가 레슨생들  가르칠 때

R&B를 꽤나 많이 가르치게 되면서 좀

익숙해진 부분 덕분에 녹음 자체는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았습니다.

락커의 R&B.. Rock&B..ㅋㅋ;

 

물론, R&B를 주력으로 하시는

보컬 분들한테는 당연히 비교도

안되겠지만 말이죠..!! (당연하지!)

저는 개인적으로 디테일 하거나

섬세한 부분을 락을 부를때 유용하게

쓸 수가 있어서, 정말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게 된다는 건

참 좋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떤 장르를 앞에다 깔아놔도,

상관없이 맛깔스럽게 불러낼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노래를 잘한다 라고 말할 수 있는거겠죠.

겉은 잘 꾸며놨는데 속이 텅 비었다..

이럴때 저는 노래를 잘한다고는

말하지만, 맛있다 라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노래는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맛이 있어야 진짜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노래를 오래동안 불러왔고,

저 나름의 철학도 가지고 있지만

저도 인생을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인지라

부족한 부분은 끝이 없기때문에..

저 스스로도 맛있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 쓰다보니 또 얘기만 쭉 늘어지는군요.

제 얘기는 여기서 컷~! 하겠습니다 ㅎㅎㅎ

 

아무쪼록 즐감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ric Benet (에릭 베넷) - Hurricane

[앨범. 'Hurricane' (2005)]

 

Covered by 락킬(Rackill)

Mixed by 락킬(Rackill)

 

 

- 가사(Lyrics) -

 

Standing here in disarray

A calm serenity

The winds of change can devastate

And it took this much for me

 

이 혼잡함 속에 서 있어

잔잔한 고요함

변화를 몰고 오는 바람은

모두 쓸어버릴 수 있지

그리고 이건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커

 

With nowhere to run and

no reason left to hide

Gonna hold on

All the walls around are broken down

Now I can hear the rising sun

 

 

도망칠 곳도 없고, 그렇다고

어디로 숨을 이유도 없지

버텨내야만 해

내 주위를 감싼 벽들은 무너져 버렸어

이제 떠오르는 태양의 소리가 들려

 

Surrounded by everything I want

But nothing that I need

I was blinded by the absurdity

Losing all identity

 

내가 원하던 모든것에 둘러쌓였지

하지만 내게 필요한건 아무것도 없어

난 아둔함에 눈이 멀었어

내가 누군지도 다 잃어버렸어

 

Sometimes what you fear

the most is what you need

To find that road

Right around that curve a lesson learned

Now that I have the eyes to see

 

 

때론 당신이 최고로 두려워하는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

그 길을 찾기 위해서

저 골목을 돌아 교훈을 배웠지

이제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었어

 

A hurricane, a hurricane

Is sometimes the only way

to wash away the pain

A hurricane, a hurricane

Is sometimes the only thing

that brings you back again

 

허리케인, 허리케인은

때론 고통을 씻어낼

유일한 방법이기도 해

허리케인, 허리케인은

다시 당신의 모습을 찾아줄

유일한 것이기도 하지

 

-

 

With poison toys I'd isolate

But the wind was strong and true

But now I see where the treause is

'Cause they only blocked my view

 

어딘가에 쳐박혀 해로운

장난감이나 갖고 놀았었지

하지만 그 바람은 강했고, 진실되었어

하지만 이제 알겠어, 어디에 보물이 있는지

왜냐면 그것만이 내 앞을 막았거든

 

I'm spiraling down but so oblivious

Got to find my way home

There's a heart that bleeds trapped in me

But how do I break this shell of stone

 

난 허리케인에 휩쓸리고 있지만 알겠어

내 길을 찾아야만 해

내 안에 피를 흘리는 심장이 있어

하지만 이 돌같은 껍질을

어떻게 부수고 나가지?

 

A hurricane, a hurricane

Is sometimes the only way

to wash away the pain

A hurricane, a hurricane

Is sometimes the only thing

that brings you back again

 

허리케인, 허리케인은

때론 고통을 씻어낼

유일한 방법이기도 해

허리케인, 허리케인은

다시 당신의 모습을 찾아줄

유일한 것이기도 하지

 

-

 

Sometimes I cried,

the tears wouldn't fall

And sometimes I tried

to break those walls

And feel your love

But I came alive inside

When I finally found my way

 

때론 울었지만, 눈물은 떨어지지 않더군

저 벽을 때론 부수려고도 해봤어

그리고 당신을 사랑을 느끼려고도 했지

하지만 난 다시 돌아왔어

마침내 내가 나의 길을 찾았을 때야

 

-

 

A hurricane, a hurricane

Is sometimes the only way

to wash away the pain

A hurricane, a hurricane

Is sometimes the only thing

that brings you back again

 

허리케인, 허리케인은

때론 고통을 씻어낼

유일한 방법이기도 해

허리케인, 허리케인은

다시 당신의 모습을 찾아줄

유일한 것이기도 하지

 

A hurricane, a hurricane

Is sometimes the only way

to wash away the pain

A hurricane

 

허리케인, 허리케인은

때론 고통을 씻어낼

유일한 방법이기도 해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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