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Youtube '보컬트레이너 락킬' 채널)
(이미지 출처 : 구글(Google)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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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 노래 커버
크리에이터 겸 블로그 주인장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 입니다.
드디어 9월의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시작부터 최근까지 정말
제대로 잘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이
시간만 낭비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제가 답답한 마음에
안보던 운세까지 보게 되었는데,
9월부터 답답했던 것들이 서서히
풀린다는 운세풀이가 있네요.
정말 그럴지는 두고봐야 되겠지만,
지금은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네요.
그래도 하던 것들은 늘 꾸준하게
해야 되겠지요. 제 일을 누가 대신해서
해주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ㅎㅎ
자, 그러면 오늘도 한 번 달려볼까요!!
이 커버곡의 오리지널 곡은 1986년에 발매된
가수 '이은하'님의 앨범 '이은하 86' 에
수록된, 많은 사람들이 아는 그 노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라는 곡입니다.
2015년 9월 24일에 커버했던
곡입니다. 벌써 9년 전이라니..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가는군요 ㅠㅠ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이
되버린 지금의 저는 음...
아직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아하핳....하하핳핳..;;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이은하 님의 당시 데뷔시절이 쇼킹합니다.
1973년 데뷔 당시의 나이가 고작 13살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ㄷㄷㄷㄷㄷ
지금이야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게 정말
익숙하게 되버렸지만, 당시로서는 이보다
쇼킹한 일은 없다.. 라고 볼 정도로
엄청난 일이었었죠.
지금은 뭐 10살도 안된 아가들도
가수로 데뷔하는 마당에
뭐가 쇼킹하냐 하시겠지만..
저 때 당시에는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을 그런 시절이니
충분히 그럴 만도 하겠지요 ㅎㅎ
이은하 님께서 어떤 토크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말씀하시기를, 당시엔
17세 미만은 가수를 할 수 없었다 하네요.
나이로만 봐도 아직 성장발육 자체가
되지 않았을 그런 나이라, 화장은 아버지가
시켜주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위해
털실같은 걸 옷 안에 집어넣어서
볼륨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ㅎㅎㅎ
나이를 속이고 어른처럼 보이려
엄청나게 애를 쓰셨던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은하 님 노래를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허스키 한 목소리로 노래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셨으니까요.
충분히 이해가 갈 만한 에피소드라
생각합니다. (부럽....)
제가 유튜브에서 이은하 님 예전 전성기 때
노래하시던 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캬.....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저절로 엄지척을
하게 되는 노래실력.. 역시 이은하..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사스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 노래는 이은하 씨가 작사를 하고,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나신 이은하 님의
절친이자 역시나 가수로 활동하셨던,
예쁜 미모의 가수 故 장 덕 님께서
작곡을 하신 곡입니다.
장 덕 님도 참 기억에 남습니다.
어린 시절에 티비로 자주 봤었는데,
참 예쁜 얼굴에 목소리까지 아주
좋았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친오빠이자 역시 가수로 활동하셨던
故 장 현 님도 일찍 세상을 뜨셨죠.
어떻게 남매가 한창 젊은 나이에..
참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이 얘기를 하고 나니 갑자기 생각나는
두 사람이 있네요. 배우 남매하면
떠오르는 두 사람, 故 최진실 님과
故 최진영 님. 최진영 님은
예명 SKY로 가수로서도
활동하셨었지요.
'영원' 이라는 이 노래가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까지
되어 아직도 불려지고 있죠
참 그립습니다.
이제 제 얘기로 돌아와서,
제가 이 노래를 녹음하게 된 이유는..
역시나 그닥 이유가 없습니다..
뭐 굳이 이유라고 말하자면,
음.. 얘기하다 보니 이미 고인이 되신
분들만 계속 나오는군.. 이것 참;;
그룹 투투(Two Two) 와 듀크(Duke)에서
노래하셨던 故 김지훈 씨가 1995년도
투투(Two Two) 2집 앨범에서 이은하 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을
리메이크 곡으로 부르셨었습니다.
제가 그걸 당시에 참 많이 들었었는데,
뜬금없이 그걸 우연히 다시 듣게되서
'나도 한번 불러볼까..' 라는 생각을
갑자기 하게 되면서 이렇게
녹음까지 하게 됐던 거였습니다 ㅎㅎㅎ
제가 아무래도 락보컬 쪽이다 보니까..
만들다 보니까 이게 노래가 완전히
락버전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ㅎ
반주는 이렇다 할 좋은 반주를 찾질 못해서
그냥 노래방 반주에 녹음을 했었구요.
이런 좋은 노래를 좀 더 좋은 반주에
녹음하지 못한게 원곡을 부르신 이은하 님께
좀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크....
언젠가 좋은 반주를 찾게 된다면
그 때는 이 커버보다 훨씬 더 좋은
커버 곡으로 다시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글이 많이 길어진 것 같네요.
아무쪼록 즐감하시구요!
항상 건강 유의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은하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앨범. '이은하 86' (1986)]
Sung by 락킬(Rackill)
Mixed by 락킬(Rackill)
- 가사 (Lyrics) -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Don't wail for me,
Don't be grieved for me
Don't behold me like that
That expression that lost meaning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Don't be attached to me
It's too late to talk about it
Don't wait anxiously my return
Because our love is over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Why did you just set me free
If I knew I'd regret like this again
I wouldn't be a vagabond hurting
acutely myself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Love isn't left to me anymore
I can't bring back that feeling at all
Like the way you let me go with a smile
-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Don't be attached to me
It's too late to talk about it
Don't wait anxiously my return
Because our love is over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Why did you just set me free
If I knew I'd regret like this again
I wouldn't be a vagabond hurting
acutely myself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Love isn't left to me anymore
I can't bring back that feeling at all
Like the way you let me go with a smile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Like the way you let m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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