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Youtube '보컬트레이너 락킬' 채널)
(이미지 출처 : 구글(Google)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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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인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 입니다.
드디어 8월의 마지막 금요일이 왔네요.이제 덥고 습했던 날씨도 한결 나아져서그동안 힘들었던 하루하루를 보상해주는그런 기분마저 드는 날입니다.
하지만 이웃나라 일본에는 지금10호 태풍 '산산'으로 인해 많은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아무쪼록 더 이상 피해가 일어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가 예전에 커버했던곡을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자, 그럼 오늘도 한번 가보실까요~!!
제가 커버한 이 곡의 오리지널 곡은,
2014년에 발매된 가수 '신재' 님께서
참여하신 드라마 OST '참 좋은 시절'에
수록된 곡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입니다.
2014년 2월부터 8월까지 KBS에서
방연됐던 주말 드라마였지요.
10년 전의 이서진 님과 김희선 님을
볼 수 있었던 드라마 입니다.
재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노래의 원곡은 바로 이승환 씨와 오태호
씨가 함께 활동하던 '이오공감' 의 1992년도
1집앨범 '2.5.共.感' 의 수록곡 이었습니다.
가수 이승환 씨는 여전히 활발히 활동중이시죠.
1965년생 이신데... 왜.. 늙지 않는걸까요
방송활동은 거의 하지 않으시고 매번
공연만 하시는데, 동안도 동안이지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니 이게 곧 60의
패션과 몸매입니까..;; (뭔가 잘못됐어!!)
저도 올해 만 45세이지만 부모님 덕에
진짜 동안 소리 여전히 많이 듣고 있지만
이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 으흠흠..;
뭐 아무튼... 다시 넘어와서..(진정 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은 리메이크
했던 가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건
아마 많이들 아실거라 봅니다.
'럼블 피쉬(Rumble Fish)', '이정봉'
'김정훈', '채환', 케이윌(K.Will)' 등
여러 가수가 있지만 그 중에서
좀 더 대중화 되어 많이 사람들이
많이 듣고, 알고 있는 노래가 바로
럼블 피쉬(Rumble Fish) 의 리메이크죠.
원곡을 들어본 적이 없으신 분들은 아마도
럼블 피쉬(Rumble Fish) 노래!! 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뭐 있겠습니까 ㅎㅎ
본인이 들어서 좋았다면
그게 그냥 좋은거지요! ㅎㅎ
자, 다시 제 얘기로 넘어와서..
제가 이 노래를 녹음하게 됐던 이유는
그다지 별로 큰 이유는 없습니다 ㅋㅋ;;;
원래 '이오공감' 의 원곡을 참 좋아했어서
꽤나 자주 흥얼거리곤 했었는데,
좀 더 퀄리티 좋은 반주 없을까 하고
검색을 좀 하다보니까 생각보다
아주 괜찮은 반주가 있어서
들어봤더니 바로 '참 좋은 시절 OST'로
리메이크 된 가수 '신재' 씨의
드라마 OST 버전이더군요.
반주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오.. 이 가수의 버전 기대되는데!!'
하고 신재 님 버전의 리메이크 버전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을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정말 그냥 깔끔하게 노래를 잘 했구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말로
딱 이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제가 커버할 때 참고할 부분이
있을까 싶어 들었었지만,
녹음은 그냥 제 마음대로 ㅎㅎㅎ
역시나 어떤 노래를 커버할 때
가끔은 그냥 제 스타일대로
할 때가 더 편하고 좋거든요.
신재 님 리메이크 버전에는
화음도 딱히 없어서 제가
화음을 따서 만들어 녹음도 하고,
나름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부족한 녹음이지만, 불편함 없이
편하게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신재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원곡 : 이오공감)
[앨범. '참 좋은 시절 OST']
Song & Chorus - 락킬(Rackill)
Mixed by 락킬(Rackill)
- 가사(Lyrics) -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 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At the end of a tiring day, you used
to give me a peck on my lips
We knew that someday we would stare
at distant places and break up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People ask me how you’re doing,
and these talks put me
in a difficult situation
Why is it that ominous
feelings are never wrong?
Although I lied that I would
forget you and came back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 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No matter when you come,
I want to wait for only you
I want to turn back
everything to the beginning
Now to where, to where should I go?
Your confession is still vivid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 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The rose that resembled you,
the heart for one person
Although I lied that I would
forget them all and came back
-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People ask me how you’re doing,
and these talks put me
in a difficult situation
Why is it that ominous
feelings are never wrong?
Although I lied that I would
forget you and came back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 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No matter when you come,
I want to wait for only you
I want to turn back
everything to the beginning
Now to where, to where should I go?
Your confession is still vivid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 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The rose that resembled you,
the heart for one person
Although I lied that I would
forget them all and ca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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