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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보컬강좌]/[텍스트 강좌]

※ 발성 및 가창시 횡격막의 올바른 사용 ※

by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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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현재 보컬트레이너로 활동중인
보컬트레이너 락킬(Rackill) 입니다.
 
오늘은 발성 및 가창에 필수인
횡격막의 올바른 사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발성 및 가창시 횡격막의 올바른 사용 ※
 
발성과 가창에서 호흡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호흡의 종류도 다양하죠.
흉식호흡, 복식호흡, 흉복식호흡 등등..
 
이 3가지 모두 코와 입을 통해서
공기가 들어가고 나가게 됩니다.
서로의 다른점은 명칭대로
흉식은 가슴, 복식은 배로, 흉복식은
가슴과 배를 같이 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결국 같은 부분은,
바로 가슴 부분의 폐를 통해서
흡기와 호기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자, 그렇다면 이 3가지 호흡을
이용해서 발성을 하고 노래를 할 때,
가장 필수로 이용해야 하는 근육은 뭘까요?
 
바로 횡격막 입니다.
가슴과 배 사이의 명치 부분에
바로 이 횡격막 이라는 근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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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식, 복식, 흉복식 어느것을 하든
바로 이 횡격막의 작용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느 호흡을 하든 결국 중요한 것은
횡격막이 가져야 될 모양이죠.
 
여러분들이 공통적으로 만들어야 할
모양은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아래 방향으로 지긋이 눌려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횡격막의 개입으로 인해서
복부의 장기들이 눌리게 되면서 자연스레
배는 나오게 되죠. 그럼 횡격막을 눌러준 만큼
성대와 후두 주변의 수축되는 힘이 분산되어
목을 조이는 소리가 아닌 풍성한 소리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발성과 가창 시에 많은 분들이
원하는 진한 소리, 중음, 고음의 버팀목
역할을 횡격막이 담당하게 됩니다.
 
그럼 결국 무엇이냐,
횡격막을 올바르게 사용하게 되면
발성과 노래에 필요한 모든 것들의
50%는 이루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분들이 멋지게 노래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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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할 점 ※
 
소리를 낼 때, 내는 순간 소리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횡격막이 아래로 서서히
내려간다 라는 느낌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소리를 내는 순간 무조건 횡격막을 힘으로 빡!
하고 내리게 되면 오히려 소리가 제대로
날 수가 없게 됩니다. 꼭 자연스럽게 서서히
횡격막이 내려가서 배가 적당히 팽창한다
라는 느낌으로 하셔야 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행복한
보컬라이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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